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는 필수겠죠?
이번에는 가트너 그룹이 2012년에 주목해야할 기술로 선정한 전략기술 10가지를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작년 년말에 발표한 내용이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기분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우선 가트너에서 선정한 전략 기술 10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Media tablets and beyond (미디어 태프릿과 그 이후..)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등장하면서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2015년 까지 지속될 거라고 합니다.
우선 기업들은 직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무와 개인생활을 넘나들며 근무하는 환경을 지원해야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은 비용, 사회관계, 기업사목표, 위험 관리등의 비즈니스 관리 도구를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기술은 모바일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듯 합니다.
2. Mobile-centric applications and interfaces (모바일 중심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
마우스와 키보드 중심의 '클릭' 위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미디어 태블릿 중심의 '터치' 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향에 맞춰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애플리케이션은 점점 모바일에 익숙해 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며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게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더 가렵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 딜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은 필수 요소 이며 장기적으로 HTML5 기술을 활용하여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바라보고 있는듯 하네요.
3. Contextual and social user experience (상황인식 및 소셜 유저 경험)
상황인식과 소셜이 결합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는 기술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소셜서비스 등을 통해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이 성행 할 것이며, 2013년까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알아 낼 수 있는 위치기반정보를 바탕으로 타켓형 상황인식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개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상황인식 컴퓨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장 적절하고 맞춤화된 콘텐츠,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 각광 받을 것아리고하나 진정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가 어떤것인지 판단하여 적덜한 정보를 제공해야만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듯하네요.
4. Internet of Things (사물 기반 인터넷)
모바일 장치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나 이미지 인식 기술 등이 등장하면서 인터넷 망이 사물에 확대 되었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사람과 사물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로 다양한 센서와 인식 기술을 통해서 다양한 일을 하는 기기가 계속 등장할 듯 합니다.
이러한 기술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내장센서 / 이미지 인식 / 근거리무선통신 정도가 되겠네요.
5. App stores and marketplaces (앱 스토어와 마켓플레이스)
현재도 어마어마한 애플리케이션이 쏟아지고 있지만, 2014년이 되면 700억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마켓에서 다운로드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만들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환경을 지원하고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될다고 하네요.
6. Next-generation analytics (차세대 분석기술)
모바일 단말을 포함한 컴퓨팅 능력 증대와 연결성 향상이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의사결정방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합니다.
▪ 기존의 오프라인 분석에서 온라인 분석으로 흐름이 변경될 것이다.
▪ 과거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이 보강되고, 여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다.
▪ 향후 3년간 분석은 문자, 영상 등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분석할 수 잇는 기술에 집중될 것이며 이를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분석 기술이 등종할 것이다.
2012년 년 관련 분석은 '협업' 부분에 집중되 두억 발전할 것이라고하네요.
7. Big data (빅 데이터)
빅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전통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로서는 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므로, 빅데이터 볼륨을 감당하고 관리할 수 있고, 나아가 더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들이 대거 등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가장 이슈가 많았던 기술로 DBMS(데이터베이스관리 시스템)에서 맵 리듀싱 기술이 발달할 것으로 보이며, 단일 데이터웨어하우스 모델을 대체하는 데이터웨어하우스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8. In-memory computing (인 메모리 컴퓨팅)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점점 높아질 듯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 2012년에 주목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서버 메인 메모리에 보관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인 메모리 컴퓨팅' 기술이 분석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듯합니다.
9. Extreme low-energy servers (저전력 서버)
저전력 서버는 현재 서버 보다 최소 30배 이상의 프로세스를 선보여 처리속데에 대한 개선이 일어나고 있으며, 서버에 가중되는 부담을 줄여 에너지 절감효과도 가져다 줄것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는 이같은 저전력 서버 관련 기술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했는데 서버쪽은 전혀 알지 못해서 기술이 많이 늘어났는지 모르겟네요..^^//
10. Cloud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 2011년에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발전시켰다면, 2012년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많이 흥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정말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오고 여러 서비스와 융합한 서비스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비정형 데이터들을 기업들이 어떻게 관리하고 분석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이슈가될듯하네요.
인터넷에서 이러한 기술들을 검색하니 특정 블로그에서 이러한 전략 기술의 각 항목들을 유기적인 관계가 있는 그룹으로 만든다면 아래와 같이 4가지 정도의 그룹정도로 정리해 놓았네요.
우선 첫번째로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활용할 수 있는 Mobile Computing인데 이곳에 해당하는 항목은 Media tablets and beyond, Mobile-centric applications and interface, App store and marketplace 라는 3가지 항목이 되겠네요.
다음으로는 Big data, Next generation analysis을 묶어서 경영인이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러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가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Business Intelligence 그룹을 만들 수 있네요.
세 번째로는 Contextual and Social User Experience, Internet of Things, In-memory Computing 항목을 서로 연결하여 Ubiquitous Computing 라는 그룹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유비쿼터스야 워낙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신 부분이라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하네요.
마지막으로 Extreme low-energy server, cloud computing 라는 항목을 묶어 Green IT 라는 그룹으로 묶으면 될듯합니다.
물론 억지적인 면이 있긴하지만 언뜻보기에는 대충 맞어 보입니다.
조금 더 각 항목에 대해서 디테일 하게 다루엇 으면 좋았겠지만.. 지식이 아직 앝은지라.. 앞으로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조금 저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정보공유 > 가트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가트너 10대 전략 기술 트랜드 (0) | 2017.10.13 |
---|---|
2017년 가트너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0) | 2016.10.24 |
가트너의 2016년도 10대 전략 기술 동향 (0) | 2015.10.14 |
가트너의 2015년도 10대 전략 기술 동향 (0) | 2014.10.14 |
2013년 가트너에서 선정한 전략기술 10가지 (0) | 2012.10.25 |